김하늘 사유리
스타들의 화보는 계절도 앞서 가나?
최근 패션지들이 최신호 화보를 홍수처럼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화보 속 스타들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봄보다 한 계절 더 앞선 여름에 가까운 아찔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먼저 청순하고 단아한 한가인은 복근을 훤히 드러낸 채 속옷 없이 재킷만 걸친 것 같은 아찔함을 연출했다. 또 엉뚱한 매력의 대명사인 사유리는 남성지 화보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옥타곤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수정은 우월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는 아찔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으며, 김하늘은 발리에서 진행된 화보를 통해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그 외에도 제시카와 김남주는 아이웨어 화보로 평소와 다른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수정 한가인 제시카 김남주 (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화보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계절을 앞서 가는 거 아닌지…”, “사유리 화보에서 깜짝 놀랐다”, “이수정 사유리 화보 좀 야한데… 벌써 여름 같다”, “4월호에서 벌써 여름을 느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엘르·코스코몰리탄·맥심·더블유 코리아·아레나 옴므 플러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