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사람이야? 인형이야? ‘놀라운미모’

홍수아, 성형의혹 하루만에 짙은 눈화장 셀카…‘귀요미 인증!’

성형수술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홍수아가 눈화장이 강조된 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문 사진이 궁금하셨군요? 인스타일 웨딩 화보 입니다. 곧 만나요. 이곳은 경주! 바람이 많이 불어요. 얼마 남지않은 ‘대왕의 꿈’ 촬영이 그리워 질 거에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입을 내밀고 있다. 이때 짙은 눈화장을 한 홍수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홍수아는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서 과도하게 짙은 눈화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 이 때문에 21일 달라진 외모와 과도한 화장으로 성형수술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의혹에 대해서 홍수아 측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의 웨딩화보 기대되네”, “사극에서 화장을 좀 다르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배우”, “홍드로의 매력이 점차 사라지네… 어서 야구 시즌이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홍수아 눈화장’ 홍수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