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관상 풀이… ‘쇼킹 그자체!’

입력 2013-04-02 14:31: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현정 관상’

고현정 관상 풀이… ‘쇼킹 그자체!’

배우 고현정이 개그맨 정형돈과 닮은꼴 관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 출연한 조규문 교수가 ‘얼굴형으로 보는 셀프 관상법’을 소개했다. 이날 조 교수는 ‘원(圓)자 형 얼굴’에 관해 설명하던 도중 “고현정과 정형돈 모두 동그란 얼굴형에 속한다. 추진력과 정력이 좋고, 돈복이 많아 재벌이 될 수도 있는 관상”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미인으로 꼽히는 고현정이 정형돈과 비슷한 관상이라는 말에 녹화에 참여한 출연자들은 경악했고, 이내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했다.

그 밖에도 조 교수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하며 ‘국민 오빠’로 등극한 조인성은 “잘 생겨서 문제 있는(?) 관상”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현정과 정형돈, 조인성의 관상 이야기는 3일 방송되는 ‘신의 한 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고현정 관상’ JT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