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먹방 본능, 얼마나 먹는게 급했으면 ‘폭소’

입력 2013-04-08 1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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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먹방 본능

윤후 먹방 본능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충북 영동군 황점마을로 여행을 떠난 ‘아빠 어디가’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엄마의 조언에 따라 ‘젓가락으로 밥먹기’에 도전했다.

윤후는 젓가락으로 김 싸먹기에 도전하던 중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엄마의 당부에도 본능적으로 손을 올렸다.

윤후는 결국 “에라 모르겠다”며 젓가락 대신 손을 이용해 김을 밥에 싸 먹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윤후 먹방 본능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먹방 본능 얼마나 빨리 먹고 싶었으면”, “윤후 먹방 본능 후같은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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