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청소 자매, 비키니 입고 풍선 주워

입력 2013-04-08 22: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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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청소 자매'

해변을 청소하는 자매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Ballons blow’ 트위터에는 ‘해변 청소 자매’ 사진이 공개됐다.

해변 청소 자매는 비키니를 입은 채 풍선과 비닐더미 위에 앉아 있다.

이는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10대 자매로, 이들은 사진을 통해 “풍선을 날리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해변 청소 자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해변 청소 자매, 좋은일 한다” “해변 청소 자매 풍선 많이 모았네” “해변 청소 자매 기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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