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가 왕조현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짝'은 못매남(못 생겼지만 매력있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된 '짝'의 자기소개에서 가장 눈길을 끈 주인공은 여자5호. '왕조현 닮은꼴'로 남자들의 관심을 샀다.
여자5호는 "나이는 28살이고, S회사 임원 비서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남자 6호가 '홍콩 배우 누구 닮았단 소리 듣지 않았냐'고 묻자 "홍콩 ..중국 쪽 배우 닮았단 이야기를 몇 번 들었다"고 인정했다.
또 '가장 잘하는 게 뭐냐?'는 질문에는 "철권"이라고 답해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