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방송사고 “해외 팬들이 본다면 국제적 망신” 비난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사고로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젠틀맨, 강남스타일 넘을까? 동남아 팬이 주도’라는 주제로 싸이의 ‘젠틀맨’ 열풍을 보도했다.

뉴스데스크는 싸이의 ‘젠틀맨’을 가장 많이 검색한 나라를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과정에서 오스트레일리아(호주) 국기를 오스트리아 국기로 잘못 사용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왜 이리 잦나”, “이건 국제적 망신이다”,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좀 줄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