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사진출처|이수연 미니홈피
23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수연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수연은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의 실력을 향상시켜 주기 위해 코치로 나섰다.
미모의 탁구코치 이수연의 등장에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와 시청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이수연에게 "잘 모르겠는데 직접 잡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라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소개된 이수연은 현재 미국 프로탁구 선수이자 모델로 활동중이며 수잔 서랜든, 제이미 폭스, 멜 깁슨 등 수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에게 탁구를 가르치기도 했다.
한편 이수연은 2007년 미국 UCLA로 유학을 떠났다. 이수연은 지난 2008년 US오픈을 비롯해 여러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