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소속사 계약, 5월7일 자작곡 담긴 첫 앨범 ‘기대’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가 소속사 계약을 했다.

최근 유승우는 신생 기획사인 UK뮤직과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UK뮤직은 유승우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CJ E&M이 유승우 음반에 대한 투자·유통 및 마케팅을 맡을 예정이다.

소속사 계약한 유승우는 오는 5월7일 자작곡을 담은 미니앨범을 출시한다. 이 앨범에는 팀벌랜드,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과 작업한 에단 에드워즈가 타이틀곡에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유승우는 나이는 어리지만 음악적 욕심이 정말 강한 친구다. 또한 욕심 못지않게 실력도 출중하다”며 “그만의 색깔을 담은 신곡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우의 소속사 계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승우 소속사 계약했구나.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유승우 소속사 계약 반가운 소식이다”, “유승우 소속사 계약, 미니앨범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승우는 지난해 Mnet ‘슈퍼스타K4’에서 TOP6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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