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폴라로이드
티아라엔포가 스타들과 함께한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화제다.
티아라엔포는 29일 소속사를 통해 국민배우 최불암부터 가수 김완선까지 신곡 '전원일기'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전원일기'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젠틀맨' '강남스타일'의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국민배우 최불암, 김수미와 허경영총재, 8~90년대를 주름잡은 김완선, 야구천재 양준혁, 감초배우 정운택, 작곡가 이단옆차기, 다비치 강민경, 스피드 등이 출연했다.
티아라엔포 멤버들은 "출연해주신 선생님과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출연진들의 모습과 티아라엔포의 모습 그리고 함께 경운기 위에서 찍은 기념샷 까지 모두 공개했다.
티아라엔포 폴라로이드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엔포 폴라로이드 역대급 까메오다", "티아라엔포 폴라로이드 보고 빵터졌네", "티아라엔포 폴라로이드 웃기다", "티아라엔포 폴라로이드 최불암에 허경영까지 대박", "티아라엔포 폴라로이드 실시간 검색어 1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국악과 일레트로닉을 크로스오버한 '전원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