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자매, 요트 위 아찔 비키니 몸매

입력 2013-05-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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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자매 켄달 제너(18)와 카엘리 제너(16)가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그리스에서 포착된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 자매의 모습을 전했다.

자매는 이날 리얼리티쇼 촬영 차 이복자매 킴 카다시안 등 가족과 함께 그리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자매의 비키니 자태. 자매는 고급 요트 위에서 10대로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켄달은 비키니 위에 흰 상의를 걸쳐 입어 청순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카엘리는 제트 스키를 타며 레저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켄달 제너는 2010년 14살의 나이에 비키니 모델로 데뷔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유명 의류브랜드 ‘Forever21’의 전속 모델로도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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