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쇼걸’
배우 클라라가 과거 ‘쇼걸’로 변신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효리 뺨치는 쇼걸 클라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0년 디셈버의 정규 1집 수록곡 ‘눈부신 눈물’, ‘세상에 소리쳐’의 뮤직비디오 중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클라라는 한 클럽에서 술에 취한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극중 클라라는 한 남자에게서 벗어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클럽에서 춤을 추는 ‘쇼걸’로 등장한다. 뮤직비디오 내내 클라라는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걸 클라라…이효리 뺨치네”, “클라라 과거에도 섹시한 매력 있었네”, “클라라 연기도 잘하는데… 작품 좀 하세요”, “의상논란? 열심히 활동하는구만”, “클라라의 활동을 지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으로 연이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사진|‘클라라 쇼걸’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