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디아즈, 촬영 중 민망노출…‘딱 걸렸네’

입력 2013-05-09 15: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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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의 노출 순간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7일(현지시간)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카메론 디아즈가 영화 ‘디 아더 우먼(The Other Woman)’을 촬영 중 가슴 노출과 치마가 올라가는 곤욕을 겪었다”고 사진과 함께 전했다.

사진 속 카메론 디아즈는 영화 촬영 중 상대 여배우와 몸을 부딪치는 장면을 연출하다 민소매 사이로 가슴 일부가 노출됐다. 또 의자에 앉았을 때 짧은 길이의 의상 때문에 드러난 다리를 미처 가리지 못하고 파파라치 카메라에 들켰다.

한편 미국 코미디 영화 ‘디 아더 우먼’은 카메론 디아즈와 함께 니콜라이 코스터-월도, 레슬리 만, 케이트 업튼이 출연한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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