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의 의상 때문에 약간의 노출사고가 발생했다.
서유리는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12회에서 호스트로 초대 받은 배우 윤제문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서유리는 ‘윤제문의 멜로 연기 아카데미’코너에서 윤제문과 함께 ‘파리의 연인’을 패러디했다.
그런데 서유리의 흰색 블라우스 단추사이가 벌어져 속살이 노출됐고 이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탄 것.
이 방송 후 12일 서유리의 트위터에는 “오늘따라 이상하게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네…벌써 5번째.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되지”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단순한 실수인 것 같다”“노출을 의도한 것은 아닌 것 같다”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tvN ‘SNL 코리아’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