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니 스터든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열린 한 패션디자이너의 런칭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도 역시 그는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택했다. 얼핏 보면 수영복 같아 보이는 이 의상은 뒤는 스커트처럼 디자인되어 민망한 뒤태는 가렸다. 하지만 앞 부분은 대부분 시스루로 덧대어 속옷이 그대로 드러냈다.
‘바비인형녀’라고 불리는 코트니 스터든은 12세에 모델로 데뷔, 미스 틴 USA에 출전한 바 있다. 2011년 5월 미성년자 신분으로 34살 연상인 더그 허치슨과 부모 동의하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컨트리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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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에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