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걸그룹 최강 ‘만찢녀’ 등극 8등신 황금비율 화제

입력 2013-05-16 00: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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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8등신 황금비율 몸매를 선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 비율 넘사벽’이라는 제목으로 헬로비너스 나라의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라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듯한 ‘만찢녀’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시켰다.

게시판에서 언급한 ‘만찢녀’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갖춘 여자의 인터넷 신조어. 순정만화에서나 나올만한 아름다운 외모와 9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자랑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나라는 이미 데뷔 초부터 172cm의 큰 키에 CG임을 의심케 하는 주먹만한 얼굴로 ‘분당 이나영’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겪은 바 있다.

한편 나라가 속한 헬로비너스는 신곡 ‘차 마실래?’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6월 22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트라이셀미디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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