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네일아트, 수준급 실력 자랑 ‘못하는게 뭐야’

박규리가 네일아트 실력을 뽐냈다.

최근 박규리는 MBC퀸과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영중인 네일아트 소재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 촬영 전 2개월간 전문 네일아트 강사에게 전문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박규리는 ‘아크릴 디자인’에 큰 재능을 보여 전문가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전문가는 “네일아트에 큰 재능이 있다. 자격증 취득 준비를 해도 좋을 것 같다”며 박규리의 네일아트 실력에 감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규리가 맡은 홍여주 역은 현재 네일샵에서 남장을 한 수습사원으로 작품 후반부에서 수준급의 네일아트 실력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그의 남다른 재능이 작품 속에서 어떻게 녹아날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출처│DSP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