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새 영화 ‘아메리칸 허슬’ 촬영 현장에 등장한 에이미 아담스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에이미 아담스는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긴 트렌치 코트에 과감하게 절개된 검정 치마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
하지만 치마의 앞 트임이 너무 과했던 것일까. 트임 사이로 속옷이 살짝 노출되는 순간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되고야 말았다.
한편 에이미 아담스는 6월 13일 개봉을 앞둔 슈퍼맨의 새 시리즈 ‘맨 오브 스틸’에 출연한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