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소라, 20대 몸매 비결은 틈새 공략? ‘들을 수록 놀라워’

입력 2013-05-28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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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소라’

‘힐링캠프’ 이소라, 20대 몸매 비결은 틈새 공략? ‘들을 수록 놀라워’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자신만의 몸매 관리법을 밝혔다.

이소라는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변함없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소라는 “뱃살은 어떻게 빼느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무조건 많이 걷고, 5분 이상이라도 틈새 운동을 해라. 나는 드라이를 할 때 발꿈치를 들거나 스쿼드 자세, 섰다 앉으면서 드라이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촬영차 이탈리아에 가게 됐는데 3주 동안 운동을 못해서 불안했다. 그래서 비행기 화장실에서 팔, 겨드랑이, 등 뒤 운동인 팔 뒤로 뻗기 운동을 했다”며 “이것저것 따지면 운동 못한다. 간단히 틈틈이 운동해라. 운동은 습관이다”고 조언했다.

또 이소라는 복근 만드는 비법에 대해 “발뒤꿈치를 세워 배에 힘을 주면 된다. 5분만 해도 복근이 생긴다”며 화보 촬영과 행사를 앞두고 코르셋을 착용하고 수면을 취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이소라는 각종 채소 및 과일을 갈아 마신다면서 비타민 등의 10가지가 넘는 약을 챙겨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소라는 이날 ‘힐링캠프’에서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힐링캠프 이소라’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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