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일본어 실력’
배우 박기웅이 일본어 실력을 공개했다.
박기웅은 28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일본어 조금 하지 않느냐”는 DJ 김태균의 말에 “급할 때 쓰는 말 밖에 못한다. ‘국제전화 카드 좀 주세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 일본에 갔을 때는 스마트폰 등이 보급되지 않아 국제전화 카드가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박기웅은 최근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며, 현재 전석이 매진된 상태다.
한편 박기웅은 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배우 김수현과 출연했다.
사진|‘박기웅 일본어 실력’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