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사진제공|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데뷔 12년차 모델이자 배우인 김윤혜가 “I ♥ Hong Kong”이라는 테마로 패션매거진 쎄씨 6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3박 4일 동안 진행된 이번 홍콩 화보 촬영은 아침 8시 피크트램을 타며 시작되어 소호의 필 스트리트와 주변의 독특하고 멋진 상점과 바, 레스토랑 등을 둘러보고 완차이의 블루하우스, 럭스매노호텔 실내 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
김윤혜는 베테랑 모델답게 촬영 장소에 따라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으로 촬영 스탭들을 만족시켰다.
한편, 영화 '소녀'의 촬영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윤혜는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 후 6월말부터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