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생일 파티에 톱여배우들 비키니 차림으로…

입력 2013-06-17 0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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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생일파티에 유명 여배우들이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마카오 억만장자이자 조직폭력배 보스인 저우줘화(周焯华 39)는 지난 6월 6일 마카오의 한 건물과 수영장을 통째로 빌려 호화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날 생일파티에는 중국 유명 여배우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이루샹시(一路向西)'에 출연한 장누안야(张暖雅), 모델 둥후이즈(锺蕙芝, 라비나) 등이 1인당 5만홍콩달러(한화 약 728만원)를 받고 파티에 등장했다.

한편 저우줘화는 현재 20개가 넘는 도박장을 보유, 2개 상장기업의 대표를 맡고 있는 수천억원대의 자산가다.

사진출처|관련 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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