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림, 가슴 사이즈 재보니 E컵 “원래 B컵이었는데…”

입력 2013-06-17 1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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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고두림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쇼킹동영상 비주얼 서스펙트’에서 고두림은 “가슴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림은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곳이 어디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가슴”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고두림은 “한국무용을 그만두고 식습관을 바꾸다보니 커졌다. 원래 (가슴사이즈가) B컵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슴이) 커지더라.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이 고두림의 가슴 사이즈를 재본 결과 무려 34.5인치(E컵)로 측정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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