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헐리우드 배우 데릭 허프와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인다.
보아는 할리우드 데뷔작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3D(Make Your Move 3D)’에서 배우 데릭 허프와 호흡을 맞췄다.
‘메이크 유어 무브 3D’ 측은 최근 유럽 시장쪽을 겨냥한 공식 예고편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에는 보아와 데릭 허프의 농염한 댄스와 함께 파격적인 키스신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보아는 공개된 영상에서 화려하고 역동적인 댄스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보아 키스신에 누리꾼들은 “보아 국자 셀카도 화제 키스신도 화제”,“보아 국자 셀카 화제더니 얼굴 정말 작네요”,“보아 국자 셀카와 다른 섹시미”, “영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3D’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 댄서가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위험한 경쟁 속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7월 유럽에서 개봉하며 국내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 출처|‘메이크 유어 무브 3D’예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