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종영소감 “가슴 아팠습니다” 소복입은 모습 인상적

입력 2013-06-26 15: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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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종영소감 “눈물없이 못 볼 듯…”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열연한 배우 김태희가 25일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태희는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옥정이와 함께 한 지난 5개월간 많이 설레고, 행복하고, 가슴 아팠습니다”라며 “오늘 마지막 방송은 정말 눈물 없인 못 볼 것 같네요. 그동안 장옥정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태희는 종영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 소복을 입고 앉아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하얀 소복을 입고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김태희 종영소감에 누리꾼들은 “김태희 종영소감 수고하셨습니다”,“김태희 종영소감 드라마 잘 보았습니다”,“다음에 더 좋은 연기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25일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 출처|김태희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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