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체지방률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클라라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바디로 체지방과 근육량 측정 중. 휴대용이라 운동하면서 가지고 다니며 몸매 관리 중. 두근두근 긴장되는 순간. 그 결과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클라라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톱과 타이즈를 입고 체지방을 측정하고 있었다. 이어 클라라의 체지방률도 공개됐다.
클라라의 체지방률은 17.6%, 근육량은 22.3kg을 기록했다. 해설에는 "본인의 이상적인 근육량 25.5kg보다 3.2kg 부족한 상태입니다. 근육량이 부족하면 뼈도 함께 약해질 수 있으니 조금 늘릴 것을 권장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에 클라라는 "체지방은 17%로 내려갔어요. 이제 근육량이 줄었네요. 근육량을 더 늘려야겠어요. 운동 열심히 해야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 체지방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체지방률, 완전 부럽다" "클라라 체지방률, 역시 몸짱이야" "클라라 체지방률, 운동 진짜 열심히 하나보다", "클라라 체지방률,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클라라 체지방률,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