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피부 나이’ 10대 인증… “부모님이 좋은 피부 물려주셔”

입력 2013-07-02 22: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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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피부 나이’ 사진=해당 방송 캡처

‘보라 피부 나이’ 아이돌 걸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의 피부 나이가 10대로 밝혀져 여자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보라는 2일 방송된 KBS 2TV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 방송에 출연해 피부 건강도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놀라웠다. 보라의 피부나이는 10대로 밝혀진 것.

대게 연예인들은 지속된 피부 관리를 받지만 잦은 짙은 화장과 강한 조명 아래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노화가 빨리 오는 편.

이날 방송에서 민낯도 공개한 보라는 “부모님이 좋은 피부를 물려주셨다. 평소에 따로 관리하는 건 없고 스케줄 끝나고 클렌징은 꼭 하고 잔다”며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씨스타의 다른 멤버인 소유도 나이보다 탄력있는 피부로 진단을 받았다. 씨스타는 평소 이미지처럼 피부가 건강한 걸 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보라 피부 나이’를 접한 누리꾼은 ‘피부는 타고나는 것’, ‘타고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잘 했겠지’, ‘나이 들수록 남는 건 피부가 중요한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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