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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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박민영과 위하준이 개인기를 탈탈 털었다.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치킨’이 2화 만에 ‘예능 폭주 구간’을 열었다. 드라마 ‘세이렌’의 박민영과 위하준, 그리고 권혁수, 김규원이 출연해 치킨집을 배경으로 역대급 텐션을 끌어올렸다.

‘자매치킨’은 취미에 진심인 세 자매가 운영하는 동호인 성지 치킨집에 스타 손님이 찾아와 펼치는 토크 예능. 이날 방송은 ‘경찰과 도둑’ 추격전으로 포문을 열며 초반부터 도파민을 자극했다.

먼저 박민영은 직접 준비한 고추절임을 꺼내며 센스를 발휘했다. 이어 270도로 몸을 비트는 플러팅 포즈와 골반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단숨에 장악했다. “들이댄다고 남자가 오지 않아요”라는 현실 조언까지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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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은 액션 본능을 멈추지 못했다. 키스신 상황 재연도, 댄스도 모두 섀도복싱으로 시작해 암바와 백초크로 마무리하는 독보적 예능 캐릭터를 완성했다. 특히 ‘경도 분쟁 조정 위원회’에서 펼쳐진 액션 재연은 이날의 하이라이트. 위하준은 “진짜 도둑인 줄 알았어요”라며 상황극에 몰입했고, 링을 방불케 하는 몸싸움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예상 밖 활약도 있었다. 환불 요청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던 김규원은 박민영 앞에서 팬심을 고백하며 반전을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어머니 생신 축전까지 챙기며 웃픈 엔딩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민영의 현실 연애담과 위하준의 데뷔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숨겨둔 끼를 쏟아낸 두 배우는 이수지, 정이랑과의 케미 속에서 예능 본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자매치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와우회원뿐 아니라 일반 회원도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