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정이 중요부위만 가린 노출을 감행했다.

이수정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로코 영화들 이런 장면 진심 찍어보고 싶었는데 ㅋㅋ 저희도 영화 포스터 촬영 때 찍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정은 남자 배우 송삼동과 중요부위만 가린 채 포스터 촬영에 임해 시선을 모은다. 이수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미스체인지’ 포스터 현장.

한편 영화 ‘미스체인지’는 여자 앞에만 서면 소심해지는 남자가 낯선 여자와의 우연한 입맞춤으로 인해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하면서도, 은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8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출처｜이수정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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