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근황… 미국 도피 후 친구들과 여름휴가 중?

입력 2013-07-29 09: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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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근황’

비앙카 근황… 미국 도피 후 친구들과 여름휴가 중?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뒤 미국으로 도주한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4)의 근황이 전해졌다.

비앙카의 한 지인은 최근 SNS에 비앙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들과 물가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한가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비앙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를 쓴 비앙카는 환한 미소를 드러내며 평화로운 모습이다.

앞서 비앙카는 세 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 3월 28일 불구속 기소됐다. 4월 8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후 다시 세 차례 열린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이에 재판부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하지만 국내에 없어 비앙카에 대한 재판이 언제 다시 열릴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한편 비앙카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앙카 근황…말이 안 나온다”, “비앙카 근황…잘못한 게 있다면 죄값을 치르는 게”, “비앙카 근황? 알고 싶지도 않은 인물”, “비앙카 근황 궁금하지 않다”, “비앙카 근황이라고 해서 봤는데 정말 화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비앙카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비앙카 지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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