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혜리 교복만 입었을 뿐인데… ‘男心 저절로 흐뭇한 미소’

입력 2013-07-31 11: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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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혜리 교복 사진·토니안’

수지·혜리 교복만 입었을 뿐인데… ‘男心 저절로 흐뭇한 미소’

수지와 혜리의 교복 입은 모습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온라인상에는 ‘수지-혜리 교복 입고 삼촌들 마음 빼앗기 있기 없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의 모교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내에서 수지와 혜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은 입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지와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팔걸이를 한 채 친분을 한껏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또 해맑은 미소와 새침한 표정을 짓는 수지와 귀여우면서도 다소곳한 매력을 지닌 혜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수지 혜리 교복 사진 더 없나? 소장 욕구 생기네”, “수지와 혜리 교복도 완벽하게 소화하네”, “수지와 혜리 교복 입은 모습은 예쁜 학생의 좋은 예!”, “수지 혜리 교복 입으니까 진짜 귀엽고 소녀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의 연인’ 토니안은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내 이상형은 당연히 지금…”이라며 조심스럽게 혜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토니안은 이상형으로 “고양이상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수지 혜리 교복 사진·토니안’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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