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니 스터든은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상추로 장식된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한 핫도그 음식점 행사에 참석했다. 이 음식점의 채식 핫도그는 동물보호단체 PETA의 후원으로 만들어졌다.
‘상추 비키니’ 차림의 코트니 스터든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아찔한 포즈로 채식 핫도그를 먹여주는 등 화끈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바비 인형녀’로 유명한 코트니 스터든은 12세에 모델로 데뷔, 미스 틴 USA에 출전했다. 2011년 미성년자 신분으로 34살 연상인 더그 허치슨과 부모 동의하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컨트리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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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