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경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SBS 윤영미 아나운서는 자신의 블로그에 “1991년 김성경이 대학생 시절 임재범과 찍은 사진이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영미는 “당시 김성경의 언니인 영화배우 김성령이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했는데 임재범이 김성경을 괴롭히는 악당으로 나왔다. (김성경)이 언니 김성령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가 찰칵”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김성경이 가수 임재범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경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중이라고 고백했다.
사진출처|윤영미 블로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