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고무줄 몸매? 첫 출산 후 20kg→둘째 30kg 감량 ‘경악’

입력 2013-08-08 13: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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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30kg 감량. 사진 | 스타화보닷컴

이파니 30kg 감량, 과거 첫 출산 후 20kg 감량

이파니가 출산 후 한 달 만에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파니는 6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에서 전보다 늘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이파니는 “출산 후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감량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방법은 일명 ‘국물 다이어트’. 이파니는 “한 달간 국물 다이어트를 했다. 밥은 먹지 않고 오로지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국물만 먹었다”고 말했다.

모델 출신의 이파니는 평소 철저한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화보 촬영 계약서를 이미 썼기 때문에 한 달 안에 살을 빼야 했다. 그래서 출산 후 바로 폭풍 다이어트를 해 20kg을 감량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번에도 역시 이파니는 둘째 아이를 출산 후, 작품을 위해 30kg 감량에 힘쓴 것.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은 모델 겸 가수 이파니는 지난해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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