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카라의 3차 재킷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카라는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의 3차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라는 화려한 패턴의 고혹적인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며 돌아온 ‘여왕의 귀환’을 표현했다.
이는 22일 공개된 ‘얼음 공주’ 콘셉트의 재킷사진은 다섯 ‘소녀’가 ‘여왕’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는 연결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음 공주’는 카라의 데뷔 초반을 상징하며, ‘여왕의 귀환’은 카라의 현재 모습을 표현해 카라의 성장기를 재해석한 것.
이에 새 앨범에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약 50페이지 분량의 화보가 추가될 예정. 또 카라는 21일 선 공개 곡 ‘둘 중에 하나’(Runaway)를 발표했다. 이어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를 통해 비주얼 적으로도 큰 변신에 나선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3차 재킷사진에서 구하라의 달라진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끈다. 섹시미를 한껏 강조한 의상으로 농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사진|‘카라 구하라’ DSP 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