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시’ 클라라, 골반 뚫린 파격 수영복 자태

입력 2013-08-23 2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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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사진출처 |MBC ‘스플래시’ 방송 캡처

클라라. 사진출처 |MBC ‘스플래시’ 방송 캡처

‘섹시 아이콘’ 클라라가 이번에도 역시 섹시한 수영복을 선보였다.

23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가 첫 방송됐다. 이날은 본선 진출권을 두고 클라라, 조은숙, 김동현, 김영호 등을 비롯해 25명의 스타가 예선전을 펼쳤다.

이날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기 전 MC 신동엽과 전현무는 출연자들과의 간단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동엽은 클라라에게 “이번 방송을 위해 수영복을 비롯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들었다”고 말을 건넸고, 클라라는 “아무래도 보여주는 것이다 보니까 다이빙 자세를 비롯해 예쁘게 보이려고 준비해봤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가운을 벗어달라고 요청, 클라라는 골반 부분이 뚫린 검은 수영복을 선보이며 "여기가 포인트입니다"고 자랑했다. 신동엽은 황급히 "알겠습니다. 앉아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클라라는 2번의 다이빙 끝에 탈락자로 결정,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스플래시'는 이미 네덜란드에서 최초 방영된 뒤 전 세계 20개국에서 인기를 얻은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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