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행위 무대’ 마일리 사이러스, 적나라한 볼륨 노출… ‘충격 그 자체’

입력 2013-08-27 13:20: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일리 사이러스’

‘성 행위 무대’ 마일리 사이러스, 적나라한 볼륨 노출… ‘충격 그 자체’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성 행위’ 퍼포먼스가 이목을 끄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파격 섹시미’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미국 글로벌 패션매거진에서 진행한 화보 중 일부다.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은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그녀의 아찔한 볼륨 몸매가 적나라하게 노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the Barclay's Center in Brooklyn, New York)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13 Video Music Awards·2013 MTV VMA)에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로빈 시크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성 행위’를 묘사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음부에 일명 ‘나쁜 손’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표정까지 다소 익살스러우면서도 수위 높은 선정적인 모습을 자주 연출하는 등 끼를 발산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무대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고, 그녀의 퍼포먼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선정적이다고 지적했고, 다른 일부에서는 공연일 뿐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이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미국 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