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화보’
세계적인 톱 모델 바바라 팔빈이 내한해 이목을 끄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스틴 비버 스캔들 났던 바바라 팔빈의 파격 화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매거진 업체가 진행한 바바라 팔빈의 화보 중 일부다.
사진 속 바바라 팔빈은 한 수영장에서 뇌쇄적인 눈빛을 발사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젖은 머리와 아찔한 볼륨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1993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농염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바바라 팔빈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얄 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활동 중이다. 또 명품 브랜드인 샤넬의 ‘최연수 뮤즈’로 활동한 바 있으며, 캘빈 클라인, 꾸아 퍼스트 등 유명 브랜드에서도 모델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지난해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바바라 팔빈은 트위터를 통해 “단지 저스틴 비버와 만나 사진을 찍었을 뿐이다. 우리는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염문설에 대해 부인했다.
저스티 비버 역시 여러 매체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바바라 팔빈과의 염문설에 대해 해명하며 셀레나 고메즈와의 관계 개선을 원했다. 하지만 항강에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이 바바라 팔빈 때문이라는 주장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사진|‘바바라 팔빈·저스틴 비버’ 매거진 사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