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의 영화 속 비키니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은 29일 개봉한 영화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에서 나나 역으로 열연했다.
영화 속에서 신소율은 핫 팬츠에 형광색 비키니를 입고 뛰어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 것.
영화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는 나나(신소율), 인아(손은서 분), 유리(다은)는 절친이다. 이들이 자신들의 모든 욕망을 발산해 보기로 마음 먹고 오키나와로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아찔한 로맨스를 다뤘다.
한편 신소율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얼굴 이상형으로 배명호를 꼽아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영화 ‘일탈여행’ 스틸 컷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