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청순女 누군가 했더니…남보라·박규리 지하철 포착

입력 2013-09-06 17: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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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좌)-카라 박규리(우) 지하철 포착.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카라 공식 라인 계정

남보라(좌)-카라 박규리(우) 지하철 포착.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카라 공식 라인 계정

남보라 박규리 지하철 포착 ‘남다른 미모’

배우 남보라의 지하철 포착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걸그룹 카라의 지하철 인증 사진도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카라 공식 라인 계정에는 “규리 오랜만에 지하철 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규리는 지하철에서 청순한 매력의 여대생과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사실 이 사진은 박규리 주연의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의 야외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남보라는 지하철 포착 사진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한 일인데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여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누리꾼들은 “남보라 지하철 포착, 꾸미지 않는 모습이 더 예쁘네요”, “남보라 유승우 박규리…지하철 포착 훈훈하다”, “남보라 박규리 지하철 포착, 괜히 연예인이 아니구나”, “남보라 지하철 포착, 몇 호선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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