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파격 올누드 “가슴 노출 사고 쯤이야!”

입력 2013-09-10 14: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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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올누드

미란다커 올누드

‘미란다커 올누드’

슈퍼모델 미란다 커(30)가 가슴 노출 사고로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올누드 화보가 새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살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소파에 누워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길게 쭉뻗은 각선미와 굴곡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과감하네”, “미란다 커 환상적인 몸매,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지난 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마드모아젤 C’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다 가슴 노출 사고를 냈다.

당시 검정 시스루 상의를 입은 미란다 커는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팔을 들었고, 그 순간 검정 레이스 케이프가 따라 올라가면서 속옷을 입지 않은 미란다 커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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