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제작보고회 이어 ‘침대 셀카’ 화제… ‘섹시+요염’ 매력 발산

입력 2013-09-10 19: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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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제작보고회’

배우 신지수가 제작보고회 패션으로 시선을 모은 데 이어 그의 셀카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지수는 9일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열린 영화 ‘히어로’ 제작보고회에서 검정 초미니 원피스를 입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등을 드러낸 신지수는 뒤태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그러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지수 여신 셀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노란 머리를 한 신지수가 침대에 누워 피곤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지난 8월 30일 신지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지수가 뿔났다. 금발이 지겹다. 머릿결 복구도 까마득하다. 분노게이지도 한껏 올라있다. 특히, 잠을 조금밖에 못잔 날에는 더더욱. 그리고 재잘대는 눈치없는 사람들 보기싫다. 보기싫은것들 많은 이… 꼬리함”라는 글과 함께 올린 것.

신지수의 백옥같은 피부와 요염한 눈빛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지수 제작보고회’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수 제작보고회, 표정에서 관능미가 묻어나네”, “신지수 제작보고회, 귀여운 줄로만 알았는데”, “신지수 제작보고회, 신지수 볼수록 매력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지수 제작보고회’ 신지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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