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연기력, 임시완과 키스신까지 ‘완벽 소화’

보아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는 가수이자 연기자인 보아가 주연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2 ‘연애를 기대해’는 전국 기준 3%의 시청률을 기록, 시청률 부분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지만 보아의 연기력은 대부분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다.

보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상큼발랄하면서도 다양한 감정연기를 무리없이 소화해 함께 출연한 연기자들에게 견줘도 부족함 없는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아 연기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연기력 러브신이 어색하지 않았다” “보아 연기력 배우로도 대박날 듯” “매력 넘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