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이혼 뒤늦게 알려져, 2004년부터 ‘화려한 싱글’

입력 2013-09-13 15: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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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이혼

30세 연하 연인과 열애 중인 소식이 알려진 배우 백윤식(66)이 화제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3일 오전 동아닷컴에 “알려진대로 백윤식은 현재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30살 연하의 방송사 기자와 지난해 6월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안다”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윤식은 지난 2004년 전 부인과 27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백윤식과 함께 살고 있는 큰아들 백도빈과 며느리 정시아는 백윤식의 열애를 묵묵히 지지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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