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조카’ 김희정 촬영 현장…이젠 성숙한 여인 ‘과감섹시’

입력 2013-09-14 1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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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사진제공 | 크리컬쳐

김희정 촬영 현장

‘원빈 조카’로 잘 알려진 아역 출신의 배우 김희정의 섹시한 매력이 화제다.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극 중 원빈의 조카 ‘꼭지’로 데뷔해 이름을 알린 데 이어 최근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글었다.

김희정은 19일 방송예정인 MBC 추석 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 출연한다.

13일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김희정은 대본을 숙지하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하면, 촬영 준비 중 감정에 몰입하는 중이다.

극 중 김희정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터프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생 자유 역을 맡았다. 극 중 김희정은 배우 맹세창과 함께 티격태격 미혼모-미혼부로 호흡을 맞추며 좌충우돌 부모가 되는 과정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안방극장에 선사할 예정이다.

김희정의 촬영 현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정 촬영 현장, 원빈 조카 진짜 예쁘게 자랐네요”, “김희정 촬영 현장, 청순미 넘치고 예쁘다”, “김희정 촬영 현장 몸매도 엄청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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