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수다' 안소미
개그우먼 안소미가 춤실력과 볼륨 몸매로 화제다.
안소미는 15일 방영된 KBS2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코너에 동료 개그우면 황신영을 대신에 출연했다.
안소미는 황신영이 건강 문제로 프로그램에서 임시하차 해 대타로 투입됐다.
이상호와 함께 '댄수다'의 현대 무용팀으로 변신한 안소미는 고난도의 현대 무용 동작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 볼륨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런가하면 이상호를 번쩍 들고 다리를 180로 찢는 등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한편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와 '엔젤스' 등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2 '개그콘서트'('댄수다' 안소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