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굿바이 무대’
가수 선미가 굿바이 무대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선미는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선미는 굿바이 무대 역시 하의실종을 연상케 하는 바디수트와 맨발로 특유의 섹시미를 선보였다.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바라보며 감각적인 사랑에 눈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곡이다. 원더걸스 탈퇴 이후 3년만에 솔로로 컴백한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로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 보다 성숙하고 한층 완성된 느낌으로 돌아와 음악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굿바이 무대를 선보인 선미를 비롯해 지드래곤, 카라(KARA), 소유-매드클라운, 틴탑(TEENTOP), 스피카(SPICA), 비투비(BTOB), 히스토리, 나비, 테이스티, 레이디스코드, 김예림, 파이브돌스, 세이예스(Say yes), 케이헌터, 엔씨아(NC.A), 와썹(Wassup), 써니데이즈, 로열 파이럿츠, 지아이(GI) 등이 출연했다.
사진|‘선미 굿바이 무대’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