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th BIFF]강한나, 파격적 뒤태 노출…레드카펫 아찔함의 절정

입력 2013-10-03 18: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한나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강한나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배우 강한나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선보였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오후 7시 부산시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열며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강한나는 검은색 롱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강한나의 타이트한 보디라인이 드러나기도 한 이 드레스는 옆트임으로 그의 각선미를 살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엉덩이가 반쯤 드러난 강한나의 뒤태는 취재진의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2009년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한 강한나는 ‘자위의 왕’(2009), ‘수상한 동거’(2011)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한편,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까지 전 세계 70개국 301편의 영화가 관객을 만난다.

부산|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