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한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에 따르면 한 해변에서는 행인들을 놀라게 한 광경이 펼쳐졌다.
주인공은 ‘미스 비키니’ 출신의 제니퍼 니콜 리. 이날도 역시 제니퍼 니콜 리는 아찔한 디자인의 끈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몸에 물을 뿌리거나 해변에 누워 온몸으로 파도를 맞는 등 과감한 행동으로 행인들은 물론 지나가는 운전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고.
심지어 그는 물속에서 놀다가 비키니 상의와 하의의 끈이 풀리는 민망한 상황까지 연출했다.
한편, 제니퍼 니콜 리는 두 아이를 출산 후 32kg을 감량하고 1996년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로 선정됐다. 현재 피트니스 전문회사를 운영 중이며 트레이너 겸 모델,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