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vs 손예진, 화끈한 물벼락 댄스…누가 더 섹시했나?

입력 2013-10-14 17: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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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좌)-오지은(우). 사진출처 | 영화 ‘작업의 정석’,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스틸컷

배우 손예진(좌)-오지은(우). 사진출처 | 영화 ‘작업의 정석’,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스틸컷

오지은 vs 손예진, 화끈한 물벼락 댄스

배우 오지은의 물벼락 댄스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손예진의 과거 물벼락 댄스 스틸컷도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지은 나이트클럽 물벼락 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 2009년 KBS 2TV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의 한 장면. 극 중 오지은 의자에 앉아 물에 흠뻑 젖은 채 춤을 췄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찢어진 치마 사이로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등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앞서 손예진 역시 화끈한 물벼락 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2005년 영화 ‘작업의 정석’에서 손예진은 내숭 100단의 작업녀로 분해 나이트 클럽에서 술에 취한 척 무대 위를 무릎과 손으로 짚고 다니는가 하면, 의자 위에 앉아 쏟아지는 물을 맞는 등 팜므파탈의 정석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오지은 물벼락 댄스, 당시에 화제가 덜 됐는데…”, “오지은 물벼락 댄스 vs 손예진 물쇼, 우열을 가리기가 힘드네”, “오지은 몸매 정말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 7월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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